작성일 : 09-09-05 10:54
9월 대도록입니다.
 글쓴이 : 예수원
조회 : 6,128  
   9월 대도록.hwp (20.0K) [86] DATE : 2009-09-05 10:54:58
9월 대도록
* 신종 플루로 인해 한국 사회 뿐 아니라 전세계가 큰 혼란에 빠지고 있으며, 신종 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의 추정치 등이 언급되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가 막연한 불안감, 막연한 안도감이 아닌 지혜로운 대처 방법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민주당의 9월 정기 국회 전격 등원 선언과 개각, 10월 28일 재보선 등 다양한 정치적 사안들이 급 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각종 민생 법안, 인사 청문회, 국정 감사 등의 사안과 개헌, 선거 제도, 행정 구역 개편 논의 등 주요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도 여야간의 창조적 갈등 해결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들이 산적해 있지만 무엇보다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두려워하고 자신들의 책무를 정확하게 인지하면서, 진실하고 정의로운 결정을 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캠퍼스 선교 단체와 기독 대학생이 2학기에도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고 캠퍼스에 복음을 표현하는 일에 정진하며, 이를 위하여 각 캠퍼스 별로 선교 단체와 교직원, 기독대학생, 지역교회가 다양성을 존중하며 온전한 복음의 연합을 이루도록, 그리고 이단세력이 캠퍼스를 미혹케 하지 않도록 막아주시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회인 청년대학생들이 시대의 어려움에 좌절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견고한 비전을 붙들고 소명을 따라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남북적십자 회담이 재개되고, 이산가족상봉이 다시 이루어질 예정이며, 군사통행 제한 조치를 풀어서 개성 공단 물류를 다시 활발하게 하고, 중단되었던 철길도 열리는 등 북한의 태도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변화는 북한의 내부사정과 나름대로의 전략적 일정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과 억류된 여기자의 석방,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정국과 북한의 특사급 조문단의 적극적 대남 제의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볼 수 있는데, 계속해서 정부와 사회가 남북 관계에서 성공하고 열매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교계 언론을 통해서 교회 지도자들의 비난과 소송이 난무하고, 교회와 교단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 간에 이해와 용납 없이 다툼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접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정신으로 세워진 이해와 사랑의 종교이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는 제자도를 지닌 종교인데 교회와 교단의 지도자들이 타인을 판단하기 이전에 자기부인과 자기반성을 통한 성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교회를 향한 이단들의 공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데 성도들을 유혹하여 교회 공동체에서 멀어지게 할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자체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들을 하기도 하며 기독교 계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미치기 위한 기관들을 세우고 홍보하기도 합니다. 이단의 공격에 맞서 한국교회가 교회와 신조를 통해 말씀의 진리를 굳게 붙잡을 수 있도록, 그리고 신자들을 잘 교육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대부분 이단에 대한 교육이 성인들을 초점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단에 대한 개념이 없는 주일학교의 아이들과 중고생들이 많은 이단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인데, 실제로 어느 이단에서는 수능이 끝나면 교실까지 들어와서 동아리 가입 등의 이유로 개인신상과 신앙여부를 수집해간다고 합니다. 모든 교회 학교의 책임자들이 깨어서 학생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고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낼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세계 보건 기구(WHO)에 속하는 ‘물 공급 공중위생 합동 모니터 프로그램’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전세계의 약 8억8,400만 명의 인구가 깨끗한 물을 전혀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며, 적절한 하수시설이 없이 생활하고 있는 이들도 25억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의 인구 약 5억 9천만 명 중 상수도 공급 없이 살아가는 이들은 무려 1억 3천만 명에 이른다고 하며 그 이유는 남미의 많은 나라들에서 물을 사유화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인데 남미의 정부와 자본가들이 결탁하여 물을 사유화하려는 움직임이 줄어들고, 모두가 깨끗한 물을 평등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하소서.

* 유럽에서 백인의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출산률이 높은 무슬림 이민 인구는 급증하면서 유럽의 사회와 문화가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는데 무슬림 인구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급증하는 나라로는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이 꼽혔습니다. 대다수의 기독교 국가였던 유럽이 무슬림 화 되는 것을 막아주시고 특히 그곳에서 성장하는 어린 아이들이 바른 기독교 가치관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콩고는, 1992년부터 종족 간 분쟁과, 내전 중인 르완다 등의 인근 국가들로부터 유입된 약 12개의 무장 조직과 반군들의 활동으로 17년간이나 혼란이 지속되어 왔는데, 특히 무장세력 간의 충돌 과정에서 상대 진영의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것이 전쟁 무기로 이용되면서 한해 1만 3천여 건의 성폭력 피해가 접수될 정도로 여성 인권 상황이 심각합니다. 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성폭력이 종결되도록, 특히 유엔 등 인권보호 차원에서 여성들과 아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이 내세운 ‘과학발전관’의 실천과 정부의 ‘서부 대개발’ 독려에 따라 연안지역의 낙후, 오염산업이 중서부 등 내륙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주민들의 중금속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산업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면서 중금속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기업들이 환경 친화적인 경영 방침으로 중금속 오염이 시급히 해결되고, 중금속 중독으로 고통 받는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위로와 합당한 물질적 보상을 받도록 인도하소서.

*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태풍 때 쏟아진 폭우로 물난리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중국 동북지방과 서북지방 등 9개성에서는 올 여름 폭염과 함께 극심한 가뭄이 들어, 전국적으로 390만 명의 주민과 440만 마리의 가축이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동부지역은 중국의 최대 농산물 생산기지이기 때문에 올 가을 중국의 농작물 수확량의 크게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지역에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여, 마실 물조차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가뭄으로 인해 생업에 위기를 맞고 있는 주민들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중국에서는 지난 7월에 발생한 인종 갈등 사태로 검문검색이 강화됨에 따라 기독교 자료들이 외딴지역까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북서지역의 신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2008년 5월 12일 강진이 발생한 쓰촨성에서 그 이후 희생자들을 돕는 사역으로 인해 교회는 큰 부흥을 경험하게 되었지만, 1년 반이 지난 지금 중국 당국은 대부분의 기독교 기관들이 철수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가정교회는 새로운 신자들 간의 영역 다툼으로 소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사교 그룹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신자들과 불신자들을 모두 타락시키고 있는데, 교회가 이 지역에서 계속 사랑과 연합으로 겸손하게 일하며 참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두나미스 입문과정> 세미나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원띵 하우스”(다윗의 장막) 집회가 예수원에서 열리는데, 성령님의 도우심과 임재가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분들이 참석하여 마지막 때 주님이 부르실 신실한‘추수할 일꾼’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북한 정부는 강제 동원령이 내려진 150일 전투기간 동안 내부여행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사람들에게 거의 아무것도 주지 않고 강도 높은 노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영양실조와 과로로 죽게 될 위협에 처한 북한에 더 이상 이전과 같은 대량 아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베트남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문맹이기 때문에 성경을 읽지 못하는 형편인데, 오픈 도어 선교회는 지난 해부터 문맹퇴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글을 배우고 성경을 읽는 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소서.

* 중국 내 인신매매 된 탈북 여성들을 구출 하는 미국의 대북 선교단체인 ‘318파트너스’가 “지하 교회 실상 및 북한 선교의 방향”을 주제로 북한 선교 포럼을 가졌는데, 북한 붕괴 이후 한국교회는 구체적인 복음화 거점 준비가 미비한 반면, 통일교, 신천지와 같은 이단의 북한 내 활동은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북한 선교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저급한 철학과 헛된 속임수와 냄새 나는 재력의 가면을 쓰고 북한 사회 가운데 스며들어가 주님의 백성과 민족을 미혹하려 하는 통일교의 모든 허탄한 계획들이 무력화 되게 하시고, 성결한 영적 거점으로 북한 지하 교회를 사용하시고, 어지러운 북한 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말씀의 권능을 주시옵소서.

*평양 과기대의 개교를 놓고 오랜 시간 동안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우리의 중심을 진실함과 성실함으로 지키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평양 과기대가 개교될 때까지 ‘사람의 열심과 헛된 욕망’이 만들어낸 거품들을 걷어내는 시간과 기회를 주시고, 오직 주님의 선하신 뜻과 방법으로 이 일을 이루시며, 이 일을 진행하는 헌신자들에게 꺼지지 않는 소망이 있게 하시고, 사명이 있는 교수진을 모아주시어 그들로 하여금 북한의 미래를 키우게 하소서.

* 다양한 대북관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남남갈등’도 극복해야 할 과제이지만 더욱 심각하고 시급하게 극복되어야 할 것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무관심’이라는 대북관 입니다. 한국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세대들에게 보이고 있는 민족과 역사, 그리고 북한에 대한 무관심을 방조하였던 죄를 회개하오니 지식 전달적 교육과 과열된 대학입시, 경쟁으로 성적과 관련이 없고 재미가 없으면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는 한국의 신세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다양한 방법들과 전략으로 다음세대들에게 북한 동포에 대한 사랑을 일깨우고 통일의 꿈을 심게 하소서.

*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산하 국제관계  세계 경제 연구소의 알렉산드로 피카에프 군축 관계자는 최근 북한과 미얀마의 핵 협력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언급하면서 “북한이 미얀마를 일부 핵무기의 비축기지나 핵 기술을 제3국으로 넘기는 데 있어 중간 경유지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핵 확산의 거점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미얀마와의 핵 협력을 멈추게 하시며 핵 기술을 확산하려는 모든 시도를 막아주소서.

* 2000년경부터 특목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학생의 나이, 학년에 맞춘 학교 정규 교육 과정보다 진도를 앞서나가 다음 과정을 미리 배우는‘선행학습’이 사교육 시장의 핵으로 떠올랐고, 시작 연령도 점점 어려지는 추세입니다. 부모의 과도한 교육열이 자녀를 우상으로 삼는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는데 이 땅의 부모들이 자녀의 사교육을 위해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보상심리, 이기주의, 세속주의의 악한 모습을 보게 하시고, 자녀가 내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유업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손에 자녀를 맡길 믿음을 주시옵소서.

* 이무하 형제 가족이 뉴질랜드DTS 후에 계속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신실한 성도들과의 교제가 있게 하시고, 이 가족의 삶과 사역을 위한 주님의 뜻을 부부가 함께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도우시며, 조루시아 자매의 두 자녀가 주님을 경외하는 믿음 가운데 잘 성장하게 하시고 특히 프로 골프 선수인 아들이 더욱 주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운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개혁성향의 경제학자인 정운찬 서울대 교수가 신임 국무총리로 지명된 것에 감사 드리고, 새 내각을 통해, 특히 토지와 주택 정책 교육 및 통일정책에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 정두교 선생의 간암이 재발했는데, 주님의 사랑과 권능으로 치유해 주시고, 정선생 부부의 믿음이 강건해 지고 부르심과 은사를 견고히 하며 함께 호주의 치유센터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전강수 교수가 성토모 관련된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연구와 집필하는 일에 전념하기로 했는데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 드리며 전 교수 내외가 모두 주님의 임재 안에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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